수상한그녀 후기 가슴뭉클한 엄마의 사랑(반전있음)

수상한그녀 후기 가슴뭉클한 엄마의 사랑(반전있음)

 

안녕하세요. 미스터캔(Mr.Ken)입니다. 오늘은 800만이 선택한 영화 "수상한그녀"에 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볼려고 하는데요. 가족의 소중함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 이름 "엄마" ... 엄마와 함께 손을 잡고 보면 좋은 "수상한그녀" 후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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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일찍 여이고 억척스럽게 아들하나 대학교수로 잘 키웠다는 자부심 하나로 살아가고 있는 오말순(나문희님) 할머니, 어느날 며느리의 갑작스러운 병으로 인해 요양원으로 가게 될 운명에 처하게 됩니다. 자식하나만 바라오면서 억척스럽게 살아온 할머니에게는 충격으로 다가온 이 일로 인해..

 

난생 처음 꽃단장을 하고 우연히 발견한 "청춘사진관"에서 혹시라도 모를 일에 대비하기 위해 영정사진을 찍고 나면서 오말순 할머니의 인생은 달라집니다.

 

 

 

▲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청춘사진관"에서 영정사진을 찍고 버스를 황급하게 된 오말순 할머니는 난생 처음보는 젊은 총각이 하는 이야기에 흥분을 하게 되지만, 낯선 남자의 선글라스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되는데요.

 

낯선남자의 선글라스에 비친 모습이 바로 자신의 젊었을때 모습이었기때문이었죠. 그리고 사정을 알기 위해서 영정사진을 찍었던 "청춘 사진관" 자리를 찾아갔지만 그곳에 있어야 할 사진관 대신 다른 가게가 있는걸 발견하고 당황합니다.

 

 

 

▲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천신만고끝에 어떻게 해야할지 갈팡지팡하던 오말순 할머니는 오드리란 이름으로 같이 일하고 있던 박씨(박인환님)집에 하숙생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우연히 자신이 일했던 커피숍에서 노래를 하던 중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인해 방송국PD인 한승우(이진욱)과 자신의 손자에게 발각(?)이 되는데요.

 

 

 

▲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우여곡절끝에 손자와 함께 반지하밴드로 활동을 하면서 동시에 방송출연까지 하게된 오드리..과연 그녀의 마지막 순간은 행복할 수 있을까요?

 

 

■ 오말순 할머니는 우리의 어머니입니다.

 

 

영화"수상한 그녀"를 보고 있으면 중반부쯤에 오말순 할머니의 과거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하나 나옵니다. 홀로 어렵게 핏덩이 자식을 키우던 오말순 할머니는 시장에서 추어탕 장사를 하던 어느 한 가족에 도움으로 겨우 살아가게 되었지만...

 

밝혀지는 사실은 추어탕가게의 비법을 뺏어다가 바로 같은 시장 골목에 똑같은 추어탕집을 오픈했다는 다소 숨기고 싶었던 과거가 밝혀지게 됩니다.

 

 

 

▲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어떻게 보면 해서는 안될 일을 했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는 오말순 할머니..하지만 과연 그녀의 행동을 그 누가 손가락질을 할 수 있을까요? 자신의 부귀영화가 아니라 오로지 자식을 키우기 위해 선택을 해야만 했던 오말순 할머니의 모습...

 

자식을 위해 뒤에서 보이지 않게 항상 기도를 해주시고 계시는 우리의 어머니들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저도 모르게 이장면에서는 숙연해 지는 마음이 들기도 했는데요.

 

 

 

▲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어떻게 보면 뻔한 스토리와 뻔한 내용을 갖고 있는 "수상한 그녀" 하지만 이 영화에는 우리가 미쳐 몰랐던 소중한 이름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어머니" ....

 

비록 전형적인 가족영화의 수순을 밝고 있는 영화지만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잔잔힌 스토리와 재미가 있는 영화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이번 황금연휴에 온가족이 한번 같이 시청을 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참고로 영화 마지막에는 아주 특별한 까메오 한분이 출연을 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가장 대반전이라고 할 수 있는 까메오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 미스터캔(with 사랑이번지다.) 였습니다.-

2014/05/03 21:57 2014/05/03 21:57
Posted by 미스터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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